그래서 좋아하는게 뭔데?

To be MUSE 그래서 좋아하는게 뭔데? *주의사항 : 에디터 클로버는 주절주절 두서없이 말하는 것을 몹시 좋아하는 투머치토커랍니다^^ 안녕 이 글을 보게 된 여러분? 환영합니다? 우선 이 글을 쓰고 있는 ‘클로버’라는 사람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것저것 회전문 덕질하는 사람’이야. (삐빅-도파민 중독자입니다…?) 한 가지만 계속 집중적으로 디깅하는 성격은 아니라 휴덕 기간이 필요해,,, 그 휴덕 기간 동안에 다른 […]
소복한 마음이 담긴 코바늘

To be MUSE 소복한 마음이 담긴 코바늘 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 계신가요 과거보다 정보의 영역이 넓어진 만큼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취미를 경험할 수 있는 폭이 확장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도서관에 가서 직접 정보를 얻는 아날로그적인 과정이 더 좋을 때도 있지만요🙂 저는 사부작 거리며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뜨개질을 하거나 색종이를 접는 […]
일요일은 새로운 한주의 시작!

To be MUSE 일요일은 새로운 한주의 시작 “일주일의 시작에는 동기 부여가 필요해~” To. 지금 이 글을 클릭한 독자님! 안녕하세요, 독자님! 굿즈드랍 To Be Muse 매거진으로 첫인사를 올리게 된 에디터 한주’입니다 ( ᴗ ̫ ᴗ ) ♡ 오늘은 일요일 그리고 내일은 … 대부분의 직장인 또는 학생 독자님들이 달가워하지 않는 월요일이죠. 그럼에도 다가오는 한 주를 버텨내기 위해 우리에게 […]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야구를 추천해.

To be MUSE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야구를 추천해. 취미가 뭐야? 라고 물으면 뭐라고 대답해? 취향이 없던 나에게, 몇 년 전 문득 취미 하나쯤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일과 스트레스를 혼자서 잘 풀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던 때였지. 그러다 친구의 권유로 처음 야구장에 가게 됐는데, 북적거리는 사람들, 각자 팀 유니폼을 입고 설레어하는 모습이 정말 […]
나랑 청하 마실 사람, 손!

To be MUSE 나랑 청하 마실 사람, 손! 좋아하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은 나!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에서 영감을 받는 가를 생각해보니 열정. 긍정. 겸손. 행복. 사랑. 감동. 도전. 모든 것이 두근두근(Pit a pat), 내 심장을 뛰게 하는 것들이다. 흔히 말하는 불금! 불금은 행복이다. 좋아하는 일을 일로 하고 있기에 모든 […]
겨울이 오면, 실내로!

To be MUSE 겨울이 오면, 실내로! Intro 펑펑 눈이 내리는 날을 상상해 보곤 합니다. 그럴 때면 즐거운 캐럴과 따뜻한, 달콤한 음료가 떠오르곤 하죠. 오늘은 집에서 소파에 누워 맞이하는 겨울이 아닌, 오랜만에 마음먹고 밖으로 나간 초겨울의 하루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장소는 ‘한강’ 그리고 ‘더 현대 서울’입니다. 한강 서울이 아름다운 이유 중 하나는 한강을 품고 […]
안경, 과연 하나면 될까?

To be MUSE 안경, 과연 하나면 될까? 열네 살,수업 시간 칠판이 잘 안 보이고세상이 명확하지 않을 즘부터자연스레 안경을 꼈다 스물두 살,군대를 가서 라섹 수술을 하였고세상이 조금은 명확한 줄 알았다당연히 안경을 내려놓았다 서른넷,서서히 세상이 명확하지 않더라 한계에 다다랐다다시 안경을 꼈다 서른여덟,안경을 꼈는데도아직 세상은 나에게 명확하지 않은 것 같다그래서 나는 계속 안경을 모으나 보다 […]